[유럽여행 2일차/ 런던 여행 2일차] 런던 야경, 타워브릿지, 더 샤드, 카라멜 땅콩
Blacklock city에서 스테이크를 썰고, 런던 야경을 구경하기로 했다. 가는 길에 저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였다. 어릴 때부터 어디선가 봐 왔던 런던의 상징물인데, 너무 이뻤다. 가는 길에 런던 탑을 거쳐갈 수밖에 없어서 런던탑 외부도 구경했다. 내일 런던 탑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게 될 텐데, 이름은 탑이지만 약간 성 같은 느낌이었다. 입장료가 되게 비싸다... 48000원인가? 근데 런던 패스로 입장이 가능하다. 런던탑을 지나니 바로 타워브리지가 나왔다. 이때는 갤럭시를 썼었는데, 빛번짐이 너무 심하다... 더 샤드는 우리나라 잠실 롯데타워 같은 느낌이다. 높이는 조금 낮은 거 같지만, 꼭대기층에 전망대가 있다. 여기도 런던패스로 입장이 가능한데, 미리 예약해야 되서 내일 예약을 해놓았다. 갤럭시..
영국
2023. 7. 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