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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기(3)/ 버터맥주, 버터 아이스크림

영국

by sm_park0.0 2023. 7. 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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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4일 차/ 런던 여행 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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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포스팅할게요!

내부는 이런 식으로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여기는 해그리드의 오두막이에요!

오두막은 아니고 그냥 오두막처럼 보이게 만들어놨네요..ㅎ

퀴디치에서 썼던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구경하다가 갑자기 중간에 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했어요!

영화에 나오는 죽음을 먹는 자들 공연인 거 같은데...ㅎ

막 엄청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고, 연기자분들 상당히 현타가 오실 거 같은...ㅎ

아이들이랑 왔으면 정말 좋아했을 거 같아요!

 

 

 

여기는 돈을 내면 빗자루를 타고 나는 CG를 입혀주는 곳이에요!

14파운드 정도 하더라고요(2만 원)

저는 돈 아낄 겸 하진 않고 구경만 했어요!

이건 비밀의 방에 나왔던 문인 거 같네요!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서 초반에 해리와 론이 하늘을 나는 차를 타다가 나무에 맞는 씬이 있었는데,

이 장치를 이용해서 찍은 거 같아요!

이건 시리우스가 들고 다니던 옷가방이네요!

이런 장치들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게 구경하기 좋았어요!

 

 

 

론 위즐리의 집에서도 다리미, 뜨개질등이 자동으로 하는 걸 볼 수 있답니다!

 

 

 

이건 영화 막바지에 나왔던 

죽음을 먹는 자들의 회의실인 거 같아요!

저 교수님을 거꾸로 매달고 뱀이 잡아먹었었는데, 그 세트장인 거 같아요!

 

여긴 마법부로 가는 포탈이네요!

어둠의 숲도 있어요!(이름이 이게 맞나?)

 

 

인형도 꽤 디테일하게 움직여서 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가다가 거미떼도 만났어요!

 

 

9와 4분의 3 승강장도 있네요!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

객실이 잠겨 있어 들어가 보진 못하고,

밖에서 볼 수는 있었답니다!

 

 

여기 앞에는 굿즈샵이 있었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사보지는 못했어요ㅠㅠ

지팡이 샵이 있는데, 간단하게 구경만 했답니다!

 

 

여기를 지나니까 

중간 휴식 장소가 나오더라고요!

버터맥주와 버터 아이스크림을 팔았어요!

둘 다 하나씩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버터 맥주는 무알콜인 거 같더라고요!

위에 거품이 맛있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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