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호스텔 Generator London 리뷰!

오늘은 제가 런던에서 이용했던 숙소 리뷰를 할거에요!

런던에서 위치가 괜찮은 호텔을 잡으려면 돈이 정말 많이 나가더라구요!

그렇다고 위치가 먼 호텔을 잡으면 교통비도 많이 나가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호스텔이더라도 위치가 좋은 곳으로 잡기로 했어요!

 

제가 이용했던 숙소는 제너레이터 호스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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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터 런던 - 호스텔 - 마이리얼트립

유럽쪽의 체인 호스텔로, 다른 나라의 도시에도 제너레이터가 있더라구요!

나쁘지 않은 무난한 후기에, 가성비까지! 위치가 킹스크로스역이랑 가까워서 이 숙소로 선택했어요!

 

 

후보군이 하나 더 있었는데, wombat hostel 이에요! (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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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츠 시티 호스텔 런던 - 마이리얼트립

여기는 제너레이터랑 비슷한 가격인데, 숙소의 시설이 더 좋아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전체적인 시설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위치도 관광하기 좋은 타워 브릿지 맞은편에 있는데, 관광하기 좋으나, 짐들고 이동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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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시설이 좀 안좋더라도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역 근처에 있는 제너레이터 호스텔로 정했어요!

런던 다음 일정이 해저기차를 타고 파리로 가는데, 이 기차가 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출발하거든요!

걸어서 10분이면 역으로 갈 수 있어서 위치가 좋은 제너레이터가 더 좋아보였어요!

기차 시간도 이른 아침이라.. 타워브릿지에서 출발하면 많이 빠듯했어요

 

저는 6인 1실 방을 썼어요!

근데 놀라운건 남여 공용이랍니다.........

화장실 샤워실을 밖에 있고, 방에 들어가면 2층 침대 3개가 놓여있어요!

침대 밑에 각자 맞는 사물함이 있고, 중요한 짐들은 사물함에 넣고 자물쇠를 걸어놓아야 한답니다!

방에 들어갔더니 한국인 여성분이 계시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조금 쇼킹한 문화였지만, 외국에서는 당연한 일인가봐요!

아 그리고, 여성 전용방도 있긴 한데, 조금 비싸답니다!

그냥 혼성 방을 보통 쓰나봐요

 

숙소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구글 맵에 있는 사진에서 하나 가져왔어요!

제가 묵었던 숙소는 다 이층침대여서 약간 방이 빈틈이 없어 보여요...

솔직히 조금 좁답니다..

캐리어 두개 펼쳐놓으면 방 바닥이 다 차요ㅠㅠ

근데 외국인들은 캐리어 잘 안들고 다니기도 하고, 캐리어 안쓸때는 잠가놓고 어디 구석에 박아놓으면 되서 나름 괜찮아요!

2층 침대를 썼는데, 올라가거나 내려갈때가 많이 불편했는데 그 점 빼고는 방은 괜찮았어요!

새벽에 난방이 안되는데, 외국인들은 더운지 창문을 열더라구요..

저는 추웠는데... 사실 이건 모든 유럽쪽에서 이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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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제는 화장실과 샤워실이에요..

저는 맨 꼭대기 층을 사용했는데, 화장실은 밑층에 있고, 샤워실은 밑밑층에 있어요!

샤워장이 좀 좁아서 그게 좀 불편해요..

옷을 걸데가 없었어요,,,,

 

빨래방은 지하에 코인 세탁기랑 건조기가 있었는데, 사람에 비해 기계수가 좀 적어서 새벽시간에 돌려야했어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숙소지만, 화장실은 모르겠는데, 샤워실이 조금 불편해요..!

하지만 위치가 너무 사기인점, 파리로 넘어갈때 기차역이 바로 앞이라서 편한점, 가성비가 런던 숙소중에는 좋아서 추천할만해요!

 

총점 6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