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근교 도시 브라이튼 둘러보기

세븐시스터즈를 들렀다가 다시 런던에 돌아가기 전 브라이튼 도시를 둘러보고 가기로 했어요!

세븐 시스터즈에서 버스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답니다!

버스에서 브라이튼 도시 풍경을 보는데, 벌써 부터 좀 특이해 보였어요

약간 색깔이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고, 약간 아프리카에 가본적은 없지만 아프리카의 향기가 났어요!

스페인에 있는 말라가라는 도시도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도시 전체적으로 살짝 유럽 같진 않고 좀 독특해요!

건물 높이도 맞춰서 색깔만 다르게 지었더니 보기엔 좀 독특하고 특이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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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특한 건물들도 정말 많아요!

 

동네 로컬 식당인거 같은데도 정말 독특해요..

모든 건물의 높이도 낮고 뭔가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

도시 전체적으로 특이한 부분은 무지개 무늬가 많이 보였어요!

무지개 무늬가 성소수자들을 존중하는 그런 무늬래요!

자세한건 정확히 모르겠는데, 무지개 무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가게에 걸린것도 많아요!

여기가 제일 번화가였어요!

전체적으로 그냥 이런 느낌이에요!

구석에는 이런 궁전도 있어요!

무슬림 사원이라고 당시엔 들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그냥 궁전이네요.....ㅎ

중국이나 인도의 건축 양식을 딴 아시아 스타일의 궁전이라고 합니다!

 

대문도 이렇게 큼지막 하게 있구요

안쪽에는 이렇게 큰 정원도 있어요!

해가 지니까 궁전에 불이 들어오면서 더 이뻐지더라구요!

특이한 건축물들이 되게 많아요!

궁전도 특이하고 영국에 있는 시간이 더 있었다면 브라이튼에서 1박 정도 해보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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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시간때문에 헐레벌떡 다시 기차역으로 뛰어갔어요!

 

진짜 겨우겨우 뛰어서 겨우 탔어요

사진도 타다가 생각나서 겨우 찍었네요!

 

강제로 여기서 1박 할뻔....

세븐시스터즈를 가다가 들러서 구경하기 좋은것 같아요!

1~2박 정도는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브라이튼에 있는 해수욕장을 가지 못했는데, 다음에 가게 된다면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해보고 싶네요!

2박3일로 잡고, 하루는 세븐 시스터즈 구경을하고, 하루는 해수욕을 하면서 도시 구경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총점: 80/100점